영화같은 게임

게임 2015. 3. 16. 15:32





게임의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단순히 컨트롤만을 요하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추리형태, 레이싱, 아케이드 등 다양한데요

모험류 같은 경우는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시간 올리는 영화같은 게임의 스토리는 사랑이야기이긴 한데

연인간이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하여 험난한 길을 선택하는 아빠의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이 문제를 잘 해결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도록 해보세요.

 

 

프롤로그의 이야기는 위처럼 진행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평화롭게 나들이를 즐기던

네명의 가족 중 엄마와 아이들 두명을 군인들이 납치해갑니다.

분명 어떤 이유가 있겠지만 이 그림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빠는 혼자 남겨졌고

가족을 잃자마자 그들을 구하기 위하여

스스로 군인이 됩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방탄모와 총을 들고

화면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캐릭터가 보이지 않습니다.

보초를 서고있던 적군만 보일 뿐인데요 사실 아빠는

수풀에 숨어있습니다. 보초병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르면

총알을 발사하여 처치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앞에 장애물이 있어서

적군을 총알로 직접 맞출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간접적인 방법으로 천장을 겨냥하시면 위에 받쳐져있던

무거운 짐이 떨어지면서 적을 뭉게고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다음 스크린으로 이동하라는 화살표가 나오더라도

일단은 방심하지 말고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도

계단을 오르다가 숲에 숨어있던 적때문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저격을 당하기전에

먼저 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네요.

 

 

모험을 계속 하다보면

인질로 잡혀있는 동료들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람보처럼

끝까지 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동료를 추가함으로써 영화같은 게임의 극적인 요소를 더했네요.

이들은 앞으로 필요할 때마다 부를 수 있으며 미션을 클리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남은 역경도 잘 극복하여 가족들을 구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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