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의전설

게임 2015. 3. 20. 20:49




 

주인공은 초등학생이며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스탯포인트를 얻어서 캐릭을 점차적으로 강화시키거나

새로운 무기를 구매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제목은 초딩의전설인데요 이걸 끝까지 깨면 전설이 되나보네요.

롤플레잉이라서 끝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개인이 만든 플래시인 것 같은데 나름 재미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수업이 지겨워서

집에서 식칼 아이템을 들고 가출했다고 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액면가는 초딩처럼 보이지가 않습니다. 상당히 험악한

동네아저씨처럼 생겼는데요 아무튼 빨간색 화살표 단추를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스텟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게 페이지를 넘어가면 소멸되는지 포인트가 생성될 때마다

남기지 말고 찍얼달라고 하고있네요. 찍는 방법은 화면 왼쪽상단에서

스텟 버튼을 누르고 힘이나 속도, 점프력 중에서 원하는 걸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사냥터로 들어가시면

불슬라임이라는 몹들을 보시게 될겁니다.

얘네들은 한두방만 때리면 바로 처치가 가능하므로 가장 약한 몬스터들인 것 같네요.

모두 다 처치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리젠되는 것 같습니다.

 

 

던전을 지나고 갸똥이마을이라는 곳으로 왔는데요

무기상점이 있습니다. 슬라임 사냥터는 좀전에 지나온 길이고

맨 오른쪽에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이 하나 또 있습니다. 우선 현재 가지고있는 돈으로

새로운 무기부터 구매해봅시다.

 

 

천 얼마 정도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가장 비싼것이 600원이네요. 하지만 초딩의전설 게임에서는 무기를 구매하기 전에 어떤종류인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호기심을 유발하기위한 의도라네요. 저는 600원짜리를 사봤는데

거대한 식칼이네요. 장착하는 방법은 아이템으로 들어가서 무기번호 선택후 착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까전에 상당히 궁금했던 문으로 들어가면

보쓰가 등장합니다. 허경영과 이소룡이 나오는데요 공격패턴이 별로 어렵지 않기때문에

클리어가 쉽습니다. 다만 보스의 체력이 꽤 많아서 처치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이렇게 던전과 마을을 여행하면서 게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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