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봄버맨이나 크레이지아케이드와 비슷한 플래시로써 폭탄을 설치하여 벽을 부수고 템을 먹거나
파편으로 적들을 처치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오늘 올리는 봄잇3 말고도 시리즈가 많이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7탄까지 나와있을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쳐보시면 여러가지 버전들을 찾아서 플레이해볼 수 있을겁니다.
그럼 오늘도 재미나게 즐겨보시기 바래요.
조종법은 혼자 하느냐 아니면 둘이서 같이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1인용으로 할때는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를 이용하고
2인용으로 진행할때에는 1p가 WASD 네개의 키와 스페이스, 그리고 2p가 방향키와
엔터키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워업 페이지를 들어가보시면
여러가지 아이템들과 무기들, 탈 것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한번 쭉 보시고 어떤 기능들을 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에 셋팅을 해봅시다.
모드는 네가지가 있는데 아케이드와 배틀로열, 워터매니아, 레이싱입니다.
각각은 클리어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마우스 커서를 해당 맵에 올리면 미션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 외 플레이어 명수와 적들, 레벨, 아레나, 난이도에 대하여서도
설정을 변경해보세요.
캐릭터는 네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세번째 캐릭이 근육도 우람하고 좋아보이지만
눈으로 보기에만 그렇고 사실 봄잇3 게임에 나오는 4명 캐릭터의 능력치는 다 동일합니다.
공평성을 위해서 그런 것 같네요.
맵을 랜덤으로 골랐는데
여름과 어울릴만한 스테이지가 걸렸습니다.
이제 3월도 다 지니가고 4월이 지나면 금방 여름도 다가오겠네요.
첫번째 스테이지여서 방심했다가
제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승리하려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스코어는 1170점이 나왔네요. Next 단추를 눌러서
다시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