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무기를 선택하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게임의 제목을 영어로 바꾸었을때 츄즈 유어 웨폰이 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파고드는 바이러스들을 퇴치하는 방식의 플래시로써 주인공은 연두색깔의 원숭이입니다. 그리고 악당들은
졸라맨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무기들은 아예 안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다른 무기들로 바꿔가면서 어떤것이 통하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인트로 스토리에서는 뉴그라운즈나 아머게임즈, 구글검색엔진 등에
스틱맨 바이러스들이 침투하여 이상을 일으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주인공 원숭이가 있는 사이트는 쉽게 파괴시키지 못하는데요 이제 우리가
백신 역할을 하여 그들을 처치해봅시다.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구요
무기 사용은 A 버튼으로, 꼬리로 매달리기는 S 단추를 이용합니다.
각각의 버튼들은 Q 또는 W 키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웨폰을 바꾸기 위해서는
숫자 버튼으로 교체할 수 있어요.
첫번째 스테이지는 윈도우 xp버전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현재는 서비스되지 않는 버전인데요 여기에 주인공 몽키가 들어가서
바이러스 감염에 활개를 치고있는 졸라맨들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기본 무기인 몽둥이를 이용하여
처치해보세요.
적들을 처치하다보면 랜덤으로
새로운 무기를 주기도 합니다. 두번째 무기인 화염방사기를 얻고
마구 발사하는 모습을 찍어보았는데요 한번에 여러마리를 죽일 수 있는
멀티 기능이 있어서 좋더군요.
모든 적들을 처치하면
다른 차원으로 나갈 수 있는 포탈이 생깁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 새롭게 문이 생성되면서 츄즈 유어 웨폰 게임의
두번째 레벨을 도전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머리에 불을 달고다니는 녀석들도 등장했습니다.
쟤네들은 화염방사기로 죽지 않는 녀석들입니다. 다른 무기로 교체해서
처치해보세요. 또 어떤 졸라맨들은 다른 특정 무기가 안통하는 경우가 있으니
적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시고 공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