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따먹기 게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영역을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색깔의 세포를 감염시켜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식의 플래시입니다. 그래서 이걸 세균전쟁 또는 세포전쟁이라고도 하지만 원 제목은 tentacle wars 입니다. 물론 이걸 풀어서
한글로 말하면 비슷한 뜻이 되긴 하겠네요. 레벨일 올라갈수록 자기것으로 만들어야하는 세포들의 갯수도 올라가고 난이도도
상승하기때문에 머리를 잘 쓰셔야 합니다.
버전이 한두개 정도 더있는걸로 아는데
오늘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올려봅니다. 레벨의 갯수는
총 20개이고 1탄부터 순차적으로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녹색의 새포를 가지고 있는데요
20이라는 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세포는 크기도 작고
5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하여 적군 쪽으로
다리를 연결하면 서서히 점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보다 자신의 세포가 커야하고
숫자의 양도 많아야 감염시키는 것이 수월합니다. tentacle wars 1탄을 클리어하면
걸린 시간과 점수를 보여줍니다. 컨티뉴 단추를 눌러서 다음 레벨을 도전해주세요.
적이 빨간색이라는 것은 이제 알고있지만
그 외에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는 회색의 껍데기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건 아군이든 적군이든 먼저 점령한 쪽의 것이 됩니다. 따라서 빠르게 먼저
차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비어있는 세포를 차지하면
남아있는 적 세균을 두배로 공격할 수 있기때문에
점령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이 두개를 가지고 있다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세포는 종류에 따라서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가 다릅니다.
겉보기로도 크기비교를 해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지만 마우스를
세포 위에 올려보시면 정확한 수치로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커다란 지역을 먼저 차지하면
적을 공격하기가 더 쉬워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