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투다이 게임에 몇가지 버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해본 것으로는 총 세가지였습니다.
완전 오리지널판하고 2012판인데 그게 다시 두개의 파트로 나뉩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좀비들을 처치하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플래시로써 오늘은 그 두번째 파트인 2012 earn to die2 게임을 포스팅해봅니다.
새로운 자동차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는 것 같네요.
로딩이 끝날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시구요
시작하기 전에 옵션을 변경하실 분들은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줍니다. 뮤직과 사운드, 기록 리셋, 크레딧정보에 대하여
변경 또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이전 버전들을 미리 해본 상태라면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하지만 인트로가 별로 길지도 않아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플레이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주인공의 인상한번 참 험악하게 생겼네요.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도 궁금하긴 합니다.
첫번째 날이 시작되었는데요
이전에는 처음 타는 차량은 대부분 후지거나 구린 경우가 많았는데
업글 판이라서 그런지 애초부터 커다란 트럭을 주네요. 근데 지금 갖고있는 돈이 0원이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순수 자동차 성능만으로 달려야 합니다.
조종방법은 아주 쉬운데요
세가지 화살표 방향키만 활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엑셀과 좌우 틸트입니다. 맨 위를 보시면 현재 자신의 차량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미니맵 형식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K단추를 눌러서 earn to die2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길거리에 웬 좀비들이 이렇게 있는지
주인공은 한숨만 나오겠네요.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였나요?
갑자기 그런류의 영화가 생각나게 하네요. 화면의 왼쪽 상단은 총알 갯수가 나와있는데
이건 차에 무기를 달아야합니다. 아래쪽에 있는 계기판은 각각 기름의 양, 속도판, 부스터의 양입니다.
트럭의 기름이 다 떨어지면
모험이 끝이나고 그렇게 첫번째 날이 후딱 지나가버립니다.
이동한 거리와 좀비들을 처치한 정도에 따라 최종적으로 얻게되는 수입이 달라지는데요
저는 665달러를 벌었습니다. 이제 차고로 가서 이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