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과 비슷한 그래픽의 플래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워를 건설하여 기지를 방어하는 방식이라서 스타 성지키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지역에
배력이나 벙커를 건설하고 그 안에 유닛들을 채워주시면 길을 지나가는 적들에게 공격을 가하고 아군의 기지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하우투플레이 화면에서는 도움말을 정리하여
하나의 페이지로 보여줍니다. 미션은 크론 크롭이라는 침략자들로부터
커맨드센터를 지키는 것입니다. 본진을 눌러서 다른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는데요
그 종류로는 배럭과 팩토리 ,에어 커맨드, 마이닝 퍼실러티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죠.
이제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에
유저의 네임을 입력해주시고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제가 딱히 추천드릴 수는 없겠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괜히 어려운 모드로 했다가 일찍 죽지 마시고 가장 쉬운 이지모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머게임즈에의 플래시라서 그런지
초반에 나오는 이야기들도 영어로 나오네요. 22세기에는
기술이 더 발달하여 더 먼거리까지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성들을 식민지 삼게 되는 내용의 스토리인 것 같은데요 영어공부 하고싶으신 분들은
천천히 읽어보시고 Next 버튼을 눌러서 끝까지 이야기를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타 성지키기 게임을 시작하니까 튜토리얼이 나옵니다.
이것도 다 영어이긴 하지만 맨 처음에 나왔던 도움말 화면만 잘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커맨드센터를 눌러서 배럭을 건설해줍니다.
나머지 건물들은 어차피 잠겨있어서 아직 지을 수 없네요.
배럭을 지었으면 유닛을 생산할 수 있기때문에
벙커를 배치시킬 수 있는데 적들이 지나다니는 길목과 가까운 위치에
건설해줍니다. 건설이 가능한 위치가 녹색으로 표시되기때문에 쉽습니다.
벙커에는 총 4명까지 넣을 수 있네요.
꽉 채울수록 화력도 높아지겠죠? 방어준비가 다 되었다면
Next Wave 버튼을 눌러서 적들을 입장시켜줍니다. 나중에는 돈도 많이 모아서
다양한 건물과 병력을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