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함께할 수 있는 농구게임으로는 가장 쉽게 해볼 수 있는 것이 대두농구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이 키워드를 이용하여 같은 게임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또다른 플래시를 찾아보고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2인용농구게임은 하드코트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양쫑 골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골대로만 이용하는 게임입니다.
메인스크린을 보시면 커다란 제목과 함께
네가지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와 퀵모드,
다른게임 더하기 및 스코어보기인데요 이들 메뉴에서 선택하기 전에
왼쪽으로 눈을 돌려서 물음표 아이콘을 누른 후 조종방법부터 확인해봅시다.
컨트롤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1플레이어는 SDWA 네가지 키와 스페이스바 키를 이용해주시고
2플레이어는 화살표 방향키와 넘버패드에서 0번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액션 버튼은 슛과 빼앗기 두가지 기능을 모두 합니다. P는 일시정지에요.
둘이서 즐기기 위해서는 퀵모드로 시작하여
투플레이어 메뉴를 선택하고 2인용농구게임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맵도 고를수가 있는데
처음에는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이 됩니다. 선수들의 모양새도 직접
지정할 수 있는데요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Playball 버튼을 눌러서
플레이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지금 혼자있는 관계로
1인용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로그반이라는 컴퓨터 캐릭터와
대결하게 되었는데요 반코트만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골대는 자신의 것이 되기도 하고
적의 것이 되기도 합니다. 누가 공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슛은 가까이에서 하면 2점이고
선 밖의 멀리에서 쏘면 3점을 줍니다. 덩크슛이나
레이업과 같은 섬세함은 없는것이 좀 아쉽네요. 공을 빼앗을 때에는
그냥 뺏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잠시 기절시킬 정도로 때리네요.
다행이도 이 게임에서 반칙이라는 개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과가 나왔는데요
제가 대략 10점 정도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게 슛을 가까이에서 쏴도 생각보다 잘 안들어가네요.
오히려 3점슛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점수는 140점을 받았네요.
다음번에는 이길 수 있도록 더 잘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