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다음으로 나왔던 캔디팡이라는 어플리케이션도 한때
사람들이 많이 했었던 것으로 압니다. 저도 그당시에 한창 했었는데요 문자세대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카카오톡의 등장이 혁명이었다면 카톡게임 역시 많은 파장을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옛날을 생각하며 캔디팡 플래시게임을
올려봅니다. 이름까지 동일하지는 않지만 방식이 비슷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제목은 다이아몬드 마인입니다.
두개 이상의 같은색 보석이 붙어있을경우 마우스로 클릭했을때
깨트릴 수 있습니다. 레벨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갯수 내에서
제한된 스코어를 넘겨야 합니다. 광물을 캘 수 있는 횟수는 제한되어있으므로
적게 캔 상태에서 레벨을 클리어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레벨에서의 목표는
110개의 다이아를 캐는 것이네요. 근데 육안상으로 보면
보석이 네모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다이아같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근데 그래서 오히려 더 캔디팡과 비슷한 것도 같네요. 화면상에 보이는
같은색 보석들을 캐보세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보석들을 한번에 많이 제거할수록
높은 스코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록을 깰 때마다
뉴레코드 메시지가 나오면서 축하해주네요.
1탄을 클리어하고 나니까
3054점을 얻었습니다. 우측에는 광고가 나오는데
저거 누르면 캔디팡이 아닌 다른 페이지가 새 창으로 열리기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다음 탄으로 넘어가려면 Next Level 단추를 눌러주세요.
같은 색깔의 네모들을 캐는 것이
목표이지만 그 뒤에 숨겨진 마름모꼴의 녹색 보석도 있습니다.
저건 일종의 보너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캘 때마다 100점씩 추가로
얻을수 있습니다. 대신에 저것들이 서로 붙어있지 않기때문에 콤보를
노릴 수는 없겠네요.
레벨 클리어에 실패하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그건 스크린의 상단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Diamonds 부분과 Digs 부분을 확인하면 됩니다. 캘 수 있는 횟수를 모두 사용했지만
커트라인의 보석 갯수를 채우지 못했을 경우 이렇게 실패하는 것이죠. 따라서 무작정 보석을
깨는 것보다는 최대한 갯수가 많은 순으로 부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