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게임

게임 2015. 5. 9. 22:29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 다니고 급여를 받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취업난이 심해서

경쟁률도 높다고 하는데요 그때문에 자신의 스펙을 더 올리려는 취준생들도 많이 있네요.

오늘은 자신이 직장인이 되어보는 게임이 아니라 운영을 해보는 회사게임을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직장인들도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오너의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트러블이 많을겁니다. 신경써야 하는 부분도 많구요,

가상으로라도 경험해보세요.

 

 

보통 기업경영 플래시라고 하면 많은수의 블로거들이

corporation inc 라는 게임을 올려놓았더군요. 근데 저는 또다른 게임을 찾아서

게시해보았습니다. game corp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다소 어렵긴 합니다.

스튜디오 네임을 입력하고 아이콘 설정 후 Start 버튼을 눌러서 시작해주세요.

 

 

화면의 우측 하단에는

경영을 도와주는 비서같은 캐릭이 하나 나옵니다.

튜토리얼이 길긴 하지만 한번 익혀두면 게임이 수월해질 겁니다.

먼저 사무실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일꾼을 고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현재 우리가 고용할 수 있는 인재는

세명이 있습니다. 각각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스펙도 있지만

고용하는 비용은 1500달러로 동일합니다. 저정도 금액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60만원 정도 되겠네요. 세금떼고 저만큼이면 대략 평균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얘네들 스펙이 다 동일해서 아무나 채용해도 될 듯 싶군요.

 

 

직장인을 두 명 고용하고나서

그들에게 프로젝트를 주어야 하는데요 현재는 스케일 자체가 작기때문에

단지 마이크로 스케일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직원수가 많아지면

스몰, 미디움, 라지 범위로도 회사게임을 해볼 수 있을것 같네요.

 

 

시간이 조금 지나자 회사원들이 출근합니다.

기다리기가 귀찮다면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빨리감기 버튼을 눌러서

시간가는 스피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이 잘 되어가고있나 보려면

스크린 왼쪽 하단에 보고서같은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이것저것 막 하다보니

어느덧 한달 리포트가 나왔는데요

회사원들 봉급과 프로젝트, 사무실 확장, 트레이닝 비용으로

돈을 너무 많이 썼네요. 게다가 수익은 미미해서 이번달은 43000달러 정도

적자가 났습니다. 한국돈으로 대략 4500만원 정도 될 것 같은데 이대로 가다가는

회사 말아먹겠네요. 서서히 다시 살려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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