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프리카 비제이는 주요 컨텐츠가
마인크래프트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플래시게임도 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그녀가 했던 것 중에서
하나를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워낙 양띵 플래시게임들이 많아서 어떤것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여러가지 게임들을 해보고 그 중 재미있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제목은 SPY2 입니다.
라이브 아이엔씨라는 회사는
뭔가 비밀 조직을 감추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잠입하여 이 의심스러운 회사에 있는 정보를
캐내야 합니다. 그게 이 게임의 미션이라고 할 수 있죠.
밤에 잠입한 것 같은데 그래도 경비가 좀 삼엄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맨몸으로 건물 내부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입구쪽에 있는
화분에 가까이 가서 위쪽 버튼을 누르면 이동하다가도 화분으로
둔갑할 수 있습니다. 위장술을 이용하여 검색대를 통과해줍니다.
통과하고난 후의 화면에서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요 엘리베이터에 올라서
2층으로 이동한다음 오른쪽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없다고 해서
아직은 안심하기 이릅니다.
감시 카메라가 있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가 믿을 것은 화분밖에 없습니다.
카메라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동안 시야에 걸리지 않도록
화분으로 변신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해서 통과해야 합니다.
때로는 경비원의 시야가 너무나도 완벽해서
도저히 복도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만약에 전등 스위치가 있다면 불을 꺼보세요. 어두운 상태에서는
다른사람들의 눈에 자신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제 환풍구처럼 생긴 구간에 다다랐는데요
이때부터는 그동안 갖고다니던 화분을 버리고 올라가야 합니다.
뭔가 보호막을 벗은 느낌인데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건물의 핵심부까지
침투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