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갈 때에는 야생동물들도 조심해야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외계인까지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Visitor 라는 게임의 여러가지 버전 중 하나로써 캠프의 습격자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심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캠핑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아니라, 그들을 해치는 외계인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산에 놀러온 사람들이 더 올라가자고 하는데
그 중 한명은 그냥 텐트 속에 있겠다고 합니다. 이곳이 더 안전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이 생각이 나중에는 틀렸음이 증명됩니다.
외계생물체가 이곳을 습격하기 때문이죠.
이제 시작해봅시다.
처음 모습은 마치 자그마한 지렁이나 도롱뇽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다른 생물들을 먹음으로써 덩치를 키워나갈 수 있어요.
방향키로 조종하며 space 키로 공격합니다.
저의 첫번째 타깃은 다람쥐인데요
그냥 안먹고 가도 되지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무를 탈 수 있는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다람쥐 섭취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요리조리 잘 도망다녀서 쉽지는 않더군요.
다음으로 보이는 캠프의 습격자 타깃은 거북이지만
이녀석을 바로 먹을 수는 없습니다. 화면 왼쪽으로 가서
자그마한 다른 생물을 먹이치운 후 거북이에게 도전해주세요.
헤엄칠 수 있는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시냇물까지 건너왔는데요
낭떠러지때문에 코끼리를 해치울 수가 없습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려면 새부터 먹어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몸집을 키우다보면
마지막에는 아까 그 텐트에 도달할 수 있어요.
사람을 해치우는 것을 끝으로 1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