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달리기를 하다가 장애물이 나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뛰어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지칭하여 파쿠르 훈련이라고 하는데요 프리러닝이라고 이해해도
될 것 같네요. 옹박이었나요? 다른 영화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거기서 주인공이 커다란 절벽이나
여러가지 장애물들을 잘 뛰어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파쿠르 게임을 통해 그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목은 미러스 엣지 2d 베타 버전인데요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일시정지를 원하시면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줍니다.
재개하려면 동일한 키를 다시한번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니까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미션은 계속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낮은 벽의 경우
스피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겁니다. 다만 좀 높거나 난감한 경우에는
다른 장애물을 이용하거나 바위, 선반 등을 이용하라고 하네요. 화살표 방향키로 조종하고
S키로 점프할 수 있습니다.
낭떠러지가 있는 구간도 있으니
점프가 필요할 때에는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해야합니다.
벽에 걸치게 되면 앞쪽 방향키를 누르고 있을경우 기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빨간색 두루마리에 가까이 다가갈때마다 파쿠르 게임 도움말을 읽어볼 수 있어요.
이번에는 슬라이딩 장면을 보시고 계신데요
벽이 너무 높아서 점프는 불가능하지만 아래쪽이 뚫려있기때문에
몸을 낮춰서 미끄러지듯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다가
아래쪽 방향키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신의 키보다 높은 철근에서는
마치 철봉에서 몸을 이동시키듯이 매달려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해당 장애물에서 뛰어오르면
자동으로 잡게되므로 경우에 따라서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것은
체크포인트입니다. 원래는 붉은색이었던 신호등 같은 기둥을
지나치게 되면 녹색으로 불이 켜지면서 세이브됩니다. 그 이후에는 게임을 하다가 죽더라도
해당 지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