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니라오를 큰 소리로 외쳤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다 되는건 아니라며 광대역 lte 만 된다는
올레 KT 광고의 주인공이었는데요, 사람들을 사로잡는 큰 목소리때문에
광고효과 및 각인효과가 더 좋았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부에서는 너무 시끄러워서
불쾌함을 주었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광대역 lte 판소리 광고모델은
송소희 라는 국악인입니다. 97년생으로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인 18세입니다. 공중파 광고에 나올 정도 치고는
상당히 어린 나이임을 알 수 있는데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현재 호서고등학교를 재학중이며 수덕사 및 양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2010년도에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국악인입니다. 요즘에도 올레 광고에서
송소희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단편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녀의 국악 실력을 볼 수 있었다면
요즘 나오는 cf는 노래보다는 마치 대화를 하듯이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듯이 느껴집니다.



FPS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든어택 모르는 분 없을텐데요, 최근에는
송소희 캐릭터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지도가 상당해졌음을
알수 있는데 아무튼 앞으로도 크게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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