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늘은 재밌는 2인용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제목은 gum drop hop 인데요 말 그대로 껌처럼 말랑말랑할 것 같은 캐릭터들을 조종하면서
모험을 하는 형식입니다. 지인이 없을때에는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며 친구나 친척이 같이 있다면
둘이서 함께 한 화면에서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메인 화며에서는 아케이드 및 미드나잇모드,
둘이서하기, 게임방법 등 여러가지 버튼을 보실 수 있는데요
도움말을 보시면 아이템 및 활용템에 대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하트, 다이아, 동전, 슈퍼스타에서 올릴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네모난 상자나 동그라미 점프대 등이 있습니다.
2player 모드를 시작하기 전에
마우스로 올리면 조종법이 나옵니다. WASD는 1인용 플레이어이고
화살표 방향키는 2인용 조종법입니다. 딱 네가지 키들만 알고있으면 되기때문에
어렵지않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혼자서 포스팅을 하고있지만
재밌는 2인용게임의 2p모드도 이미지로 하나 남기고 싶어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주황색과 분홍색 캐릭터가 나와서 함께
모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둘 중에서 하나만 죽으면
그래도 게임이 계속해서 진행되는데 모두 다 운명했을 경우
완전히 게임오버가 되면서 최종 점수가 나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재도전,
쉬프트 키를 누르면 메인메뉴로 이동하기 기능입니다.
그런데 1인용으로 하더라도
플러스 템을 먹으면 자그마한 캐릭이 하나 더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부터는 포인트도 두배로 얻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직접적인 조종이 안돼서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힘듭니다. 캐릭이 헷갈려서 죽는 경우가 없도록 조심하세요.
저의 혼자하기 기록은 1090점이 나왔습니다.
스테이지가 나뉘어서 구분되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동안 모험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레벨이 안끝나는걸 보면 아마도
무한으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