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시리즈 중에 가장 먼저 알았던 버전은 아일랜드였습니다.
저는 그게 다인줄 알았는데 더 찾아보니까 정말 다양한 시리즈가 있더군요. 그 중에서 이번 시간에는
그로우벨리 게임을 올려봅니다. 이 외에도 알피지, 큐브, 메이즈, 타워 등 정말 여러가지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도 몇 몇 게임들은 있을거에요.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설명서가 나옵니다.
패널을 클릭하여 순서를 맞추라고 하네요. 아이템에 대한 각각의 순서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벨리가 자랄겁니다. 모든 패널의 레벨이 맥스가 되면 클리어할 수 있으며
그림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기때문에 제대로된 순서대로 눌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임의의 순서대로
아이템들을 눌러보았는데요 정말로 운이 좋지 않은이상
공략을 보지 않은상태로 단번에 순서를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려울겁니다.
경우의 수로만 따져도 상당수 나올 것 같네요.
예상은 했지만 저의 첫번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아이템끼리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생략하려면
중간중간 나오는 빨리감기 모양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 결과는
아예 레벨이 0인 것도 있고 최대가 3으로 상당히 저조한 편이네요.
그럼 이쯤에서 그로우벨리 공략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엔딩은 제가 알기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알려드릴 일반 엔딩을 보시려면
컴퍼스, 곡괭이, 반도체, 톱니, 돋보기, 시약병, 하트 순으로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그림들을 풀레벨로 만들 수 있어요.
두번째로 알려드릴 것은 히든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초반에는 별 볼일 없어보이다가 마지막에 땅을 뚫고 들어가서 신세계를 건설합니다.
누르는 순서는 돋보기, 톱니, 하트, 반도체, 컴퍼스, 곡괭이, 시약병 으로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