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그레텔게임2

게임 2015. 7. 31. 20:54





 

이 동화를 생각하면 과자로 만든 집이 가장먼저 생각납니다.

그런데 이야기책은 아이들이 많이 보는거라서 원작과는 좀 다르게 희화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비극으로 끝나는 동화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헨젤과 그레텔 역시 원래의 스토리는 좀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요 나중에 한번 봐봐야겠네요. 오늘은 헨젤과그레텔게임2 버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탄도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조종법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그레텔이 동생 맞죠? 암튼 여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화살표 방향키를 사용하시든지 아니면 wASD 키들을 이용하여 무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돌멩이가 반짝거리는 곳으로 다가가서 주워줍니다.

 

 

조금 전처럼 돌을 줍거나

무언가의 액션을 취하고자 할 때에는 마우스 버튼을 이용합니다.

땅 속에 묻혀있던 헨젤과 아버지를 꺼내야 하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더 아래에 심어져있던 나무가 튀어나오면서 그들을 처치해버리네요.

 

 

그런데 그 비극적인 내용은

꿈이었던 것 같네요. 잠을 깨어나보니 옆에서 헨젤이 코를골며

자고 있습니다. 지금은 헨젤과그레텔게임2를 하고 있지만 1편에서 구한 새총을 이용하여

돌을 날려보아도 세상모르고 잠만자고있는 오빠에게 무언가 다른 방법으로 깨우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맨 앞쪽 오른쪽 부분의 나무에서 몇 몇 아이템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먹음직스러운 고기도 있는데요 그걸 미끼로 사용하여

자고있는 헨젤을 깨울 수 있습니다. 좀 바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남매니까

깨워서 같이 이동해야겠죠?

 

 

그 두명은 다시 숲을 헤매게 되는데요

길을 가다가 자그마한 함정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이 곳은 아마도

땅속의 누군가의 집인 것 같은데요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의자에

밧줄로 묶여있는걸로 봐서는 심상치 않은 곳이긴 합니다.

 

 

조금 있으니까 어떤 빼빼마른 나무가 나와서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 같은데요 게임오버가 되지 않도록 잘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끝까지 살아서 꼭 클리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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