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축구2

게임 2015. 8. 2. 19:29





 

최종적으로는 적의 골대에 공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그 전에 해야할 일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좀비들을 처치하는 것입니다. 만약 해치우지 못한다면

신변에 위협이 올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목숨걸고 축구해야하는 게임은 또 처음 해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

올리는 버전은 오리지널과는 다른 좀비축구2 버전입니다. 좀비들을 처치하고 멋지게 골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종은 마우스로 하면 되는데

커서의 방향으로 공을 찰 위치를 정하고 왼쪽 버튼으로

슈팅 해주시면 됩니다. 저 멀리에서 날아오는 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서

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선수를 디자인할 수 있는데

국가와 피부색, 그리고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심판의 휘슬이 울리면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저는 아르헨티나를 선택했고 적 팀은 나이지리아가 걸렸습니다.

처치해야 할 좀비들의 명 수는 총 3명이며 그 중 두명이 부하들이고

나머지 하나가 최종 골라인을 지키는 왕좀비입니다.

 

 

공은 무한정으로 제공되긴 하지만

텀이 있어서 하나하나 줄 때마다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적들이 코앞까지 다가와서 목숨을 내주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몰라요.

 

 

여러분들에게 그러한 상황이 오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좀비축구2 게임오버의 장면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당했을때의 이미지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끝이나면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거나 재도전 하실 수 있어요.

 

 

조무래기들 두 명을 처치하고

이제 최후의 방어선인 거대한 골키퍼 좀비가 나타났는데요

확실히 맷집이 좋더군요. 하지만 헤드샷을 몇 방만 날려도 쉽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공을 차고나서 다시 빠르게 돌아오면 두번이나 세번까지도

재활용 할 수 있더군요.

 

 

1탄을 깼더니 심판이 등장하여

다음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잠시 휴식시간이라고 합니다.

포인트의 여유분이 생겨서 선수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슈팅파워를 하나 올려주었습니다. 아마 매 경기마다 이렇게 스킬포인트를

제공해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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