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초라는 시간이 긴지 짧은지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게임을
오늘 올려봅니다. 미니게임이 여러개 나오지만 이걸 클리어할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그래서 이걸 4초게임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떤 스테이지가 나오느냐에 따라 빨리 가기를 바랄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이 더 필요했으면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체감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시작전에 짧게 나오는
설명을 재빠르게 읽은 후에 레벨에 임해야 합니다. 단 그걸 다 파악하고
진행 후 완료해야하는 시간이 단 4초라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좀 힘들수 있어도
패턴들을 익히기 시작하면 그렇게 난해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몇 가지 레벨들을 보면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스테이지는
해변에 정착해있는 배로부터 모래사장의 엑스표시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방향키를 이용하여 목표지까지
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방향설정을 할 필요도 없이
화살표의 좌우키만 눌러서 반복하시면 결승점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4초게임에서 주어지는 목숨은 총 다섯개가 있기때문에 한번 죽었다고 해서
게임오버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오랫동안 버티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행기게임 스테이지가 나왔는데요
제 기억에 이거는 일곱마리의 적들을 처치하면 깰 수 있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키를 이용하여 적들을 격추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동안 미션을 클리어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할 거에요.
거대한 파리채가 나와서
땅바닥에 있는 사람들을 때려잡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이것도 아마 7~8명 정도가 미션이었던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발이 빠르고
잘 흩어져서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많이 잡는것이 관건일 것 같네요.
저의 4초게임 최종기록은 95초가 나왔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시간을 길게 끌수록 더 좋은겁니다.
Play Again 단추를 눌러서 재도전할 수 있는데요 게임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패턴이 눈에 들어오고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하면 할수록 기록이 좋아질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