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좀비 죽이기

게임 2015. 8. 17. 17:15





 

길거리에 좀비가 득실거리면서 돌아다니면 꽤 무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텐데요 보통은 영화나 게임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거리의 좀비 죽이기 게임은 신부님처럼 생긴 사람이 악을 처단하기 위하여

희생하는 스토리의 플래시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셔야 인트로 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재미나게 게임을 즐겨보세요.

 

 

처음에 나오는 스토리를

넘기지 않고 계속 보시려면 skip 단추를 누르지 말고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중 일부를 캡쳐하여 올려보았는데요 어느 평범한 도시에 사람들의 정신과 육체를 정복하고 있는

악마들이 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스로 위험속으로 몸을 던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인트로 이야기가 끝나면 맨 윗부분에

Play 단추를 눌러서 곧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help 버튼을 눌러서

조종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ASD 키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123번으로 총을 교체합니다.

스페이스바 또는 위쪽 방향키로 점프할 수 있으며 총의 조준과 발사는

마우스를 활용해줍니다.

 

 

옵션 페이지에서는 난이도와 화질,

치트를 보실 수 있는데요 난이도는 캐릭터의 목숨이 얼마나 주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퀄리티는 낮음과 중간, 높음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치트는 거리의 좀비 죽이기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모든총을 소유하는 항목이 있는데요

체크하면 치트가 발동됩니다.

 

 

여기에 나오는 신부님은

아저씨와 할아버지의 중간쯤 되어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몸의 비율이 좋네요. 하지만 체력이 약해서 좀비 한명에게만 걸려도

바로 죽어버립니다. 적들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처치해야만 살 수 있죠.

 

 

이 게임은 그렇게 오랫동안

스토리가 짜여져있지 않습니다. 대략 10분정도만 하다보면

위 그림처럼 보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저녀석은 샷건만 통하더군요.

그리고 얼굴쪽을 계속 가격하다보면 방패로 막지 않는 타이밍에 머리쪽을

가격할 수 있습니다. 배는 아무리 때려도 피만나고 소용없더군요. 머리를 공략해야 합니다.

 

 

방금 전의 돼지같은 왕을 처치하고 나면

지하철 밑으로 들어가는데요 이 곳에서도 다른 좀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2탄은 이곳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요

제가 후속편을 찾아보고 있으면 다음에 또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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