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뒤에 난이라는 말이 붙기에는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세네요.
물론 우리가 조종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난이도에 따라서 적들의 체력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무적판도 여러개 존재하는 것 같은데 그건 죽을염려 없이 맘편하게 하고싶을때 플레이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시간에는 다섯번째 버전인 노숙자의난5 게임을 소개합니다. 7탄인가 8탄이 마지막인걸로 아는데 이 시리즈들이
어느정도는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것도 재밌는 점 중에 하나입니다.
hobo5 라는 제목과 함께
간단하게 조종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하좌우 방향키로 무빙을,
A, S 단추를 액션키로 활용합니다. 부제를 보니까 자신의 복제인간들을
처치하라고 하네요. 호보의 모습을 하고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나봅니다.
난이도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적들의 공격력 차이에는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체력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hard 쪽으로 갈수록
맷집이 강한 녀석들이 나옵니다. 패스워드를 알고있으면 특정 레벨부터
이어하기를 하실 수도 있어요.
인트로 이야기를 보니까
이번 버전은 외계인들이 타고있는 우주선의 스토리인데요
호보가 인질로 잡혀들어갔을때 그가 가지고 있는 콤보들을 모두 빼앗겨서
복제인간들을 만들어놨나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팔을 묶어두었던 철쇠를 힘으로 떼어버리고 이들에게 복수하기로 합니다.
빠르게 다시 노숙자의난5 조종법을 알려주니까 눈으로 한번 훑어주세요.
P는 일시정지, Q는 화질바꾸기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상대해야할 적은
두명이었는데요 마치 달팽이 또는 개구리처럼 생긴 에일리언들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지모드로 해서 조금만 때리면 쓰러뜨릴 수 있더군요.
이 두명을 처치하면 새로운 콤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복제품을 처치하면
또다시 콤보스킬을 주는데요 커맨드를 알려주긴 하지만
나주엥 기술이 많아지면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P버튼을 눌러서
일시정지 후 커맨드를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