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한글로 표현하는 것과 영어로 몬스터라고 표현하는 것은
왠지 느낌이 다른데요 아마도 예전에 나왔던 만화중에서 포켓몬이나 디지몬의 영향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나오는 몬스터들은 아기자기하고 귀운 캐릭터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드리는 몬스터아레나 플래시 역시
그런류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일종의 팻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면 될 것 같네요.
저장된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오는 메뉴를 먼저 보시게 되는데요
우리는 어차피 처음 하는거라서 아무런 데이터가 없긴 합니다.
따라서 새롭게 슬롯을 오픈하고 이름을 입력한 후에 게임을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이름은 아무거나 써넣으면 되니까 부담없이 입력해주세요.
우리가 처음에 키울 수 있는 몬스터는
총 세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서 미리보기 및
기본스텟 정보, 설명이 나오기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여러분들이 잘 키울 수 있을만한 녀석으로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튜토리얼 진행을 알리는
안내자가 한 명 나와서 설명을 보겠냐고 묻는데요
처음부터 잘 배우고싶으신 분들은 한번 훑어보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그냥 몬스터아레나를 직접 하면서 배우겠다 하시는 분들은 skip 단추를 눌러서 그냥 도움말 창을
닫아주셔도 됩니다.
제가 선택한 몬스터가
잘 뛰어놀고 있는데요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는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친구를 트레이닝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는 대결에도 출전시킬 수 있나보네요. 훈련은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선택하여
시킬 수 있습니다. 맨 위에있는 파워스텟 스테이닝을 해볼까요?
아까 등장했던 안내원이 또 나왔는데요
이번 미니게임은 두 개의 구슬이 가운데에 위치했을때
타이밍에 맞춰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가운데에 정확히 위치할수록 더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거대한 바위를 뿔로 힘차게 밀어쳤는데
기록은 930미터가 나왔습니다. 경험치도 쌓았고
파워 스텟도 올렸네요.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훈련시켜주면 되고
다른 스텟에 대해서도 각각의 트레이닝이 있으니 모두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