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를 트레이닝시켜서 다른 오리들과 레이스를 펼쳐볼 수 있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버전이 여러개가 있지만 오늘은 덕라이프4 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이전 버전들보다는
바뀐점들이 보이는데요 사람들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부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인트로 이야기에서는
카툰 형식으로 몇 장의 스토리가 나오는데요
뭔가 챔피언의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오리에게 도전해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네요. 이제 여러분이 어떻게 훈련시키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이제 훈련시킬 오리를 골라야 하는데요
세가지 색상의 알이 있습니다. 제가 해본경험으로는
각각의 알마다 약간 스타일이 다른 오리가 태어났던 것 같네요.
저는 아주 노란 빛깔을 하고있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알을 선택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하자마자 부화하는데요
이제 이녀석에게 이름을 지어줍니다. 저는 지금 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있으니까 블로그 이름으로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헤어스타일이 아주 멋지네요. 근데 오리보다는 병아리에 더 가깝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처음에는
혼자 경주를 시작합니다. 다만 첫 발디딤이라서 그랬는지
서툴기도 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먹이를 하나 먹이면 힘이나서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으나
언제든지 달리기 훈련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행운을 빈다고 하면서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을 알리네요. 컨티뉴 버튼을 눌러서
계속 이어줍니다.
이녀석이 덕라이프4 플래시의 최종보스인지 뭔지는 몰라도
자신을 이기면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고 하네요.
다만 너무 초보자는 상대하지 않는다면서 레벨을 10 이상으로 올려오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경기를 하기전에 훈련부터 해야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