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피규어 배드민턴이라는 게임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둘이서 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리지널보다 업데이트된 스틱배드민턴2 버전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1탄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버전에 관계없이 둘 다 재미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혼자 있을때에는 캠페인 모드로써 1인용으로 컴퓨터 캐릭터들을 이겨보시고 친구나 친척, 연인과 같이 있을때에는
2인용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메인 화면을 보시면
상대방 선수가 강한 스매싱을 날려서 차마 막지 못하고
점수를 빼앗기는 장면이 나와있습니다. 심판과 관중들도 꽤 놀란 표정을 하고 있네요.
우측 하단에 보시면 Start 버튼을 누르시거나 2Player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캐릭터를 고르는 창에서는
총 네명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을 선택할 때마다
간단한 소개가 나옵니다. 제가 고른 헤어리 헤리라는 캐릭터는
운동을 아주 잘하긴 하지만 점프력이 좀 낮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조종법은 위 그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WASD 및 스페이스바만 이용하면 되기때문에 쉽습니다.
둘 중 하나가 먼저 7판을 승리하면 최종 우승을 거머쥘 수 있어요.
대체 컨트롤로는 S키 및 화살표 방향키가 있다고 하네요.
이제 저도 첫번째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제 상대는 머리가 긴 여자캐릭이
걸렸는데요 1탄이라서 그런지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스매싱을 날려보든지 점프샷을 날려서 점수를 많이 따보세요.
제가 7점을 먼저 따내어
다음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스틱배드민턴2 엔딩을 보는것처럼 꽃가루도 날리며 축하해주는데요
모든 선수들을 이기면 어떠한 엔딩이 기다릴지 기대됩니다.
Next Round!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위 그림은 2인용으로 하는
장면을 하나 올려보았는데요 토스트기처럼 생긴 캐릭은
날아서 공격할 수 있으며 마우스로 조종합니다. 중력에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네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일반 선수를 키보드로 조종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