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인크래프트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양띵이라는 필명을 가진 분인데요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이 컨텐츠로
유명하신 분이죠? 그분은 저를 모르겠지만 가끔씩 방송을 본 적은 있습니다. 게임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패러디들도 많이 나온 것 같은데요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디펜스 플래시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타워를 건설하고
적들의 진로를 방해하는 형태의 게임인데 재미있더군요.
메인화면을 보시면
MINECRAFT TOWERDEFENSE 라고 제목이 쓰여져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옵션으로 들어가셔서 환경설정을 바꿀 수 있는데요
사운드에 대한 옵션밖에는 없더군요. 그래픽을 설정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적들이 지나갈
길을 파야합니다. 맵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인데요 이건 마크와 어느정도 연관이 있어보이네요. 적들의 경로를
복잡하게 할수록 체류시간이 길어지기때문에 너무 일직선으로만
만드는 것은 좋지 않겠죠?
저도 어느정도 지그재그 모양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이제는 길거리에다가 터렛을 지을 순서입니다.
뭔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돈 대신 벽돌을 내야 합니다. 기본적인 타워는
30원이면 살 수 있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금액으로는 두 개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몬스터들을 소환하여
지나가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역시
약한 애들이 나오더군요. 마인크래프트 디펜스 게임이 시시하다 싶으시면
화면 하단에 있는 Next Wave 버튼을 자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기다리는 텀 없이 몹들이 바로바로 나옵니다.
플레이 도중에 P 단추를 누르면
게임이 일시정지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현재의 상황을 볼 수도 있고
옵션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플래시를 종료하고 메인화면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Quit Game 버튼을 눌러줍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라이프를
모두 다 사용하면 게임은 끝이납니다. 총 일곱개의 목숨이
있었던 것 같은데 레벨이 진행됨에 따라 때때로 추가 보너스를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적들을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