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지터라고 하는 게임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이
지구에 와서 생물이나 사람들을 잡아먹고 점차적으로 완전체로 키우는 방식의 플래시입니다.
버전이 몇 가지가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The Visitor Returns 버전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온 외계인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이 말은 1탄에서의 에일리언은 자신의 행성으로 이동했었다는
뜻도 되겠네요. 아무튼 이번 판이 약간 더 어려우니까 집중해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략을 전부 다 알려드리지는
못할것 같구요, 중간정도까지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다른 글 또는 영상으로 마지막까지의 공략이 나와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화면에서는 일단
망치로 쓰레기통을 막고있던 나무를 까주시고 엎지른 후에
제초기를 작동시킵니다. 코드는 등불을 꼽고있던 플러그를 활용해주세요.
너구리가 도망간 사이 쓰레기로 들어가있다가 몰래 너구리의 뱃속으로 들어가면
잡아먹을수 있습니다.
두번째 화면은캠핑카하고
모닥불, 겉옷, 스컹크 등이 있는데요 우선 불을 지피기 위하여
의자에 꼽혀있던 잡지와 통나무를 아래에 깔고 통조림을 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옷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를 꺼내서 불을 지펴주세요.
그럼 스컹크가 화로쪽으로 오면서
흘린 통조림을 먹습니다. 저 멀리 있던 통조림을 거미줄에 뿌려서 거미를 유인하고
잡아먹은다음 스컹크를 해치우면 이번 화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어요.
잡아먹은 후에는 캠핑카의 깨진 창문틈으로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이 안에는 할아버지처럼 보이는
사람이 술을 먹고 있었는데요 그의 곁을 지키는 세퍼드때문에
다가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개를 밖으로 유인하기 위하여 서랍장에 있는 소세지를 꺼냅니다.
그리고 어항에 있던 전갈을 섭취해주세요.
창문 밖으로 나가면 개가 엄청 짖을겁니다.
거미줄로 칭칭 감은다음에 전갈 독으로 마취시키고
해치우면 되겠습니다. 이로써 한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The Visitor Returns 게임의
남은 나머지 미션들도 잘 클리어 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