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피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헐렁한, 느슨한, 동요한 정도의 뜻이 있네요.

오늘 올리는 게임은 새가 날아다니면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의 플래시인데 비행을 한다는 느낌보다

통통 튀는 느낌이라서 플래피버드라는 제목을 붙이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flappy bird 인데요

아주 단순한 게임이긴 해도 높은 점수를 따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체력 자체가 없고

한번만 걸려도 무조건 죽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게임은 심심풀이로 하거나

친구와 점수내기를 하기에 적합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로딩이 다 끝나고 메인화면을 보시면 위와같은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소 웃긴 얼굴을 하고있는 새 한마리가 하늘을 날고 있네요.

 

 

준비 화면이 나왔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시작한다고 되어있는데 제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잘 안되더군요.

시작하려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니까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종도 역시

스페이스바 또는 마우스 버튼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새를 아주 자유롭게 방향전환이 가능했으면

식은죽먹기로 다 깰 수 있겠지만 아래쪽으로 떨어지다가

다시 튀어오르기를 반복하는 형태라서 거리조절을 잘못하면

플래피버드가 굴뚝에 걸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물을 하나씩 넘을때마다

스크린 상단에 있는 숫자가 하나씩 카운트되는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저 점수가 높을수록 자신의 최종점수가 높아집니다.

저 스코어가 곧 flappy bird 게임의 최종스코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첫번째 도전의 기록은

2점이 나왔습니다. 고작 두개밖에 통과하지 못한건데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여러분들도 기록이 저조하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번의 도전끝에 저 또한

10회를 넘기는 스코어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13점인데요

어느정도 기록이 세워져서 그런지 메달도 획득했네요. 금색깔같아보이지는 않아도

어쨌든 상을 받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높은

스코어를 만들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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