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게임들은 장애물이나 적들에게 당해서 죽으면
다시 도전해야하거나 이어하기를 해야되는데요 오늘은 주인공 캐릭터가 죽어야 사는 게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말 자체가 좀 아이러니하긴 한데요 여러분들이 직접 해보시면 왜 그런지 이유를
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왔는데요 집에 계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재미있게 놀아가세요.
인트로 이야기는 총 아홉장으로 되어있는데요
첫 장만 읽어보겠습니다. 아침인사를 하면서, 당신은 뜻하지 않게
이번 시설의 기니피그가 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이야기가 흥미로운데요 나머지 페이지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기본적인 컨트롤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딱히 위험요소나 장애물, 가시같은 것들이 없어서 아직은 죽고싶어도
죽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출구로 나가서 미션을 클리어 해주세요.
두번째 방에서도 역시 팁을 주는데
점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점프같은 경우는
얼마나 오랫동안 누르고있느냐에 따라 높이가 달리질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높낮이를 조절하여 활용해보세요.
3탄에서는 열쇠가 나왔는데요
잠겨있는 문을 열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필수적으로 획득해야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키를 얻는 것보다 동전을 먼저 먹어야 합니다.
문이 일단 열리고나면 무조건 들어가지기 때문이죠.
5탄에서부터는 드디어
죽는스텝이 나왔습니다. 여기부터는 정말로 죽어야 사는 게임인데요
일단 가시밭으로 떨어져서 죽으면 천사가 되어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출구로 나가기 전에 L이라고 쓰여져있는 약을 먹으면 되살아나며
문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다시 생명을 얻게되는 빨간 시럽은
확실히 약빨이 잘 들긴 하는데 아직 더 많은 테스트를
해봐야한다고 하네요. 안정성에 대해서 아직 확신하지 못하는 단계인 듯 하네요.
나중에는 부작용이라도 발생하지 않을까 다소 걱정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