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스코리아라는 드라마에서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연희는
오지영 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수목드라마에서는 아직까지
별에서온그대의 시청률이 독보적이지만 미스코리아를 시청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이연희와 관련된 검색어들 중
우울할때보는 이연희연기가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력에 논란이 있었던 걸까요?
가장 말이 많았던 때는 바로 에덴의동쪽을 찍을 때였을 겁니다. 난 슬플땐 학춤을 춰 라는
검색어로 해당 드라마 편에 대한 말이 많았고, 물에 빠지는 연기또한 어색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문제들로 이연희는 예전에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연기력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자신은 열심히 한건데, 고된 촬영 중에
자신을 비난하는 글들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힘이 빠질까요?
네티즌들이 장난삼아 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기분나쁜
글들도 많았나봅니다. 저는 그녀가 다소 어설픈 연기를 해도 그냥 귀엽게
보이던데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저도 에덴의 동쪽에서
연기력 논란의 부분을 보았을 때에는 약간 민망하긴 했습니다.



그녀는 순정만화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었습니다.
그 영화를 저도 관람했었지만 그때에는 이연희의 연기력이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마도 자신이 맡은 역할에 따라 궁합이 맞는 것이 있고
덜 맞는 것이 있나봅니다.



최근 미스코리아에서는 연기를 잘 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우울할때보는 이연희연기와 같은 검색어가 나오지 않도록
탤런트나 배우 계의 진정한 미스코리아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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