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팬츠2

게임 2015. 10. 14. 19:06





날씨가 꽤 쌀쌀해졌는데요

이제는 겨울옷도 슬슬 준비해야 할 때가 온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에서도 추위를 알까요? 오늘 등장하는 주인공은

노란색의 바지만 입고 모험을 합니다. 졸라맨 모양이긴 한데 그나마 바지라도 입고있어서 다행인데요.

이번시간에는 팬시팬츠2 게임을 소개하는데요 1탄과는 완전히 다른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메인화면까지 다다르기 전에

제작자 정보에 대한 크렛딧화면이 나오는데요

스킵하시려면 우측 하단에 있는 skip 단추를 눌러주세요.

브래드보네라는 분이 대부분의 제작을 했고 그 외 음악이나 사운드에 대해서도

도와주신 분이 있더군요. 스폰서 사이트는 아머게임즈입니다.

 

 

막혀있는 공간 안에 주인공 캐릭터가 나오는데

여러개의 문이 있습니다. 레벨을 보러 들어가셔도 되고

아니면 1탄을 플레이하러 가거나 크레딧정보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Start Game 문을 통해서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종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을 움직일 수 있고

S단추로 점프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로 가속을 하면서

점프를 하면 더 높게 뛰어오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화면에서는

마치 골프를 하는 것처럼 달팽이 껍대기를 연필로 쳐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직은 거의 인트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깃발까지 공을 보내서 골인시키면 털보 아저씨가 나와서

아이스크림 트로피를 줍니다. 하지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두더지가 트로피를 빼앗아서 땅 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이제 그 아이스크림을 찾으러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야 하는데요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때문에

계속해서 길을따라 여행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보면 그 두더지 한마리때문에

요번 팬시팬츠2 게임스토리가 더 재미있게 진행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길을 이리저리 가다보면

문으로 나가기 전에 쥐 한마리가

총을들고 위협합니다. 1탄에서도 그러더니 2탄에서도 쥐는 문지기 역할을 하는군요.

문을 찾았으면 가까이 다가가서 위쪽 방향키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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