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게임을 올리려고 하니까
우리나라 강원도인가요? 횡성인지 어디인지 저수지에 누가 피라냐를 풀어놔서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하여 저수지의 물을 다빼서 작업했다는 뉴스를 봤던 것이 기억나네요.
생각없이 물고기를 방류하면 모두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피라냐 키우기4 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그들은 워낙 이빨도 날카로워서 식인 물고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그 물고기가 되어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1~3탄까지 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시간되면 저도 찾아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버전만 다르고, 하는 방식은 대부분이 유사할거라고 봅니다.
Play 단추를 눌러서 플래시를 시작해주세요.
인트로 이야기는 비행기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여객기라서 안에 탄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사람들이 아주 즐거워보입니다. 그런데 기체의 뒤쪽에서는
또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피라니아를 어항에 넣어놓고
쇠사슬로 단단히 묶은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 안에는 정말로 식인물고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고기는
이제 우리가 조종합니다. 마우스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어항에 금을 만들고
결국에는 깨부숴줍니다.
비행기 안에있던 경비기도 울리고
환풍기처럼 생긴 것을 파괴하면 결국에는 이상이 생기면서
다른 부분들도 터지면서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도 같이 떨어지기때문에 이리저리 돌면서 사람들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물 안으로 떨어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피라냐 키우기4 게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예 물속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처치하여 피를 흡수하면 됩니다.
스테이지가 클리어되고 나면
피라냐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턱, 냄새, 몸통크기,
꼬리, 지느러미, 속도 등에 대해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어서
점차적으로 키워가는 재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