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중에서 압도적인 시청률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별그대 드라마는 김수현과 전지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외계인과 한류스타의 발랄하고도 달콤한 로맨스를 그렸습니다.

특히 전지현은 결혼 이후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그녀의 더욱 맛깔스러운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별에서 온 그대 유노윤호 라는 검색어는
왜 생겨난 것일까요?



첫번째 예상으로는 유노윤호의 이상형이
전지현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엽기적인 그녀 때에도 좋게 봤다고 했었고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는 역할도 좋게 보고있다고 했습니다. 차갑고 도도한 느낌이지만
애교있는 스타일을 언급하며 전지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두번째로는 실제로 유노윤호가 별그대로의
캐스팅 될 뻔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죠. 김수현 역할은 아니고
현재 박해진이 하고 있는 이휘경 역할이었죠. 만약 캐스팅이 제대로 되었다면
전지현과 같은 드라마를 찍을 수도 있었겠군요.



한편 전지현의 천송이 역할은
애초부터 제작진들이 미리 염두에 두고 그녀에게 캐스팅 요청을 한 결과 
허락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유노윤호 역할이
이휘경을 대신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박해진과 이미지가 좀 달라서 새로운 연기와
색다른 느낌이 들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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