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투다이라든지 황소날리기와 비슷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매 회 게임을 도전하면서 돈을 벌어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계속해서 이동거리를 늘려가며
최종 장소까지 이동하는 것을 미션으로 합니다. 그런데 이번 전투함게임은 뭔가 목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어떤건지는 인트로 이야기를 보시면 알 것 같네요.
어떠 꼬마아이가 작은 고래를 알게 되었는데
그게 인연이 되었는지 아이가 어른이 될때까지도 같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냥꾼이 오더니 고래를 잡아갔네요. 그래서
그들을 잡으러 떠나는 형태의 스토리입니다.
조종은 마우스로 해주시면 되고
총알은 자동적으로 발사됩니다. 물에서 등장하는 적들도 있지만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헬기도 있기때문에 지상과 대공을 다 상대해야 합니다.
조준을 잘 해서 적들을 격추해보세요.
첫번째 날을 보내고 결과가 나왔는데요
총 7% 정도의 이동거리를 달성했고, 획득한 돈은
110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대략 12만원정도 될텐데
하루수입 치고는 꽤 짭잘하네요. Continue 버튼을 눌러서
상점으로 이동해봅시다.
이 곳은 업그레이드 센터인데
현재 가지고있는 전투함에 대하여 미사일 또는 체력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다행이 첫번째 시도를 마치고 얻은 돈으로 한 단계의 업글까지는
누를 수 있는 정도가 되었네요. 저는 미사일 스킬을 올려보았습니다.
그렇게 전투함게임의 두번째 날도 끝이 났는데
처음보다는 좀 더 진전한 10%의 이동거리까지 도달했네요.
돈도 160달러나 벌었습니다. 이제 다시 아까 그 업글 화면으로 넘어가서
또다른 스킬업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왼쪽 부분을 보시면
배에도 종류가 있는데 잠겨있는 부분이라서
아직 운행할 수는 없습니다. 기존에 있던 배들을 풀업해야 열리는건지 아니면
이동거리를 모두 도달하면 새롭게 스롯이 열리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최후의 배까지 달성하면 게임할 맛도 더 올라가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