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래시를 처음 접했을때에는

혼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대략 1~2분정도 하다보면

중간에 사람이 한명 더 나옵니다. 그때부터는 2p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왜냐하면

새롭게 조종키가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한명은 여자이고 한명은 남자이기때문에 연인끼리 해도

재미있게 둘이서 할수있는 컴퓨터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좀전에 알려드렸던 것처럼

이번게임의 초기에는 남자 혼자 나옵니다.

홀로 잠시만 모험을 즐기세요. 곧 여성분을 만날 수 있어요.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길이 없으니

오른쪽으로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인 컨트롤법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팁을 몇가지 줍니다. 점프하는 방법이라든지

장애물은 위험하다는 등의 팁인데요 사실 장애물이라고 해서

특별히 눈에띄는 것은 아니고 일반 평지에서 뾰족하게 생긴

가시 부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너무 빠르게 달려가다가 못볼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늘색을 띄고있는

네모난 상자를 만날때가 있는데요 주인공 캐릭터보다

덩치가 더 커보이지만 해당 블럭을 밀어낼 수 있습니다. 높은곳을 올라가기 위하여

발판의 용도로 쓰이곤 합니다.

 

 

그런식으로 대략 3~4개 정도의

레벨을 클리어하면 드디어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어 2p게임이 됩니다.

그녀를 만났다 라고하는 메시지가 나오는데요 말투가 전부다

과거형인 것을 보니 과거의 경험을 회상하는 스토리일 수도 있겠네요.

 

 

그녀를 만남으로써 둘이서 할수있는 컴퓨터 게임이 되었고

모험은 더욱더 즐거워졌습니다. 그녀가

남주인공을 새로운 장소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인데요

점프력도 높고 상자도 밀 수 있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맵상에 보이는 하트아이콘을 모두 모아서

바닥이 빛나는 장소에 둘 다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여자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긴하지만

항상 그런것만은 아닌데요 여캐가 곤경에 처해있을때에는

남캐가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위 그림같은 경우 파란색의 상자를 밀어서

발판을 만들어줄 수 있겠죠? 참고로 이번 2p게임에서는 상자의 색상에 따라서

밀 수 있는 캐릭터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파란색은 남자,

분홍색은 여자가 밀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