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축구1

게임 2015. 12. 23. 19:49




 

넓은 그라운드를 잘 뛰어다니고

공을 넣기 위해서는 발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번 대두축구1 게임에서만큼은

예외일겁니다. 몸의 반 이상이 머리가 차지하기 때문인데요 물론 발도 중요하지만

헤딩을 얼마나 잘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업데이트판도 있긴한데 오늘은 오리지널로 올려봤습니다.

클래식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금바로 플레이 해보세요.

 

 

맨 처음 화면은 도움말 페이지인데요

화살표 방향키로 조종해주시면 되는데 여기에는 점프도 포함입니다.

발차기는 스페이스바로 하며, 아이템은 종류에 따라 득이 될수도 아니면

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색상으로 구분하면 되는데 녹색은 좋은거고 빨강은 나쁜겁니다.

그리고 노란색은 중립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이제 준비화면으로 넘어가서

플레이어 명수를 설정해봅시다. 1인용으로 하려면 New Game 버튼을,

2인용으로 하시려면 2Player 단추를 눌러주세요. 인스트럭션 페이지는

우리가 조금전에 봤던 도움말 페이지입니다.

 

 

레벨은 모두 10개로 구성되는데요

상대방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야만 계속해서

다음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선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물론 스펙은 똑같고 생김새만 다릅니다.

1탄의 상대는 영국의 웨인 루니네요. 대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룰은 심플합니다.

상대방 골대에 더 많은 공을 넣는쪽이 승리합니다.

총 2분을 준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1분밖에 안주더군요. 시계가 느리게 가는건지

아니면 단순한 오류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분이라고 하더라도

골을 여러개 넣기에는 충분합니다.

 

 

대두축구1 플래시의 플레이 장면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니까 왼쪽 골대에 볼을 넣으면 되겠습니다.

경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아이템이 계속 쌓여서 더 재미있을수도 있어요.

일대일 대결의 축구인데도 관중들이 많이 관람을 왔군요.

 

 

첫번째 대결의 결과는

제가 깔끔하게 이겼습니다. 2대6의 스코어를 만들었는데요

위 그림에서는 아직 2초가 남은 상태이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어쨌든 이겼으니까 2탄을 도전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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