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는 아프리카 티비를 시청하지 않아서
어떤 비제이들이 활동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대정령이라는 분은
지금도 계속 방송을 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수가 꽤 많은데 그만큼 재미있게 진행을 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그가 했던 플래시중에서 대정령 피하기 게임이라는 것을 올리는데요 원래 제목이 이런것은 아니고
실제로는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라는 게임입니다.
시작 전에 옵션을 먼저 확인해주세요.
이곳에서 여러분들이 최적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뒷배경은 꺼주시고
품질도 최하로 낮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버벅거림이 많이 줄어들어서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장애물 피하기가 쉽기때문입니다.
작가의 말을 보니까 제작자는
이밍이라는 분이네요. 혼자서 이정도 퀄리티의 플래시를 만들다니
정말 좋은 실력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2편을 만드려고 했는데 바빠서
1.5버전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 방법은 네가지로 나옵니다.
좌우방향키로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고
스페이스바키로 점프할 수 있는데 두번 연속으로 누르면 이중으로 뛰어오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체력회복은 L이라고 쓰여져있는 배터리아이콘을 먹으면 됩니다. 보스 하나를 다 지날동안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경우 추가적으로 500점을 준다고 하네요.
제가 대정령 피하기 게임에서 첫번째로 맞이한 보스는
박대기 기자였습니다. 이분 옛날에 한겨울에 눈을 너무 많이 맞으며
날씨상태를 보도했던 분으로 유명한데요 지금도 기자생활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여기에서는 적이기때문에 그의 공격을 피해야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보스의 명 수를
제가 다 세보지는 못했지만 대략 열가지는 넘는 것 같네요.
누가 나올지는 랜덤이긴 해도 오래 하다보면 각각의 왕에 대한 패턴들이
눈에 들어올겁니다. 그때쯤 되면 높은 점수에도 도전해볼만 하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라이프를 모두 소진하면
게임오버가 되는데요 저의 첫판은 7398점이 나왔습니다.
자신이 얻은 스코어에 따라서 등급이 바뀌는데요 최고등급을 받으려면
50000점을 초과해야 하는군요. 그럼 화이팅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