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목이 좀 길긴 한데요 그거랑은 관계없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꽤 재미있는 편이더군요. 캐릭터를 조종해서 무기를 얻고 적들과 총싸움을 하는 방식인데

이게 시리즈가 나왔다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졌었다는 증거겠죠? 이번에는 스트라이크 포스 히어로즈1 버전으로

블로그 주제를 정해봤는데 오늘 오신분들 재미나게 즐기다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로딩은 그렇게 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면 상단의 좌우에 낫도플러와 아머게임즈 이렇게 두개의 마크가 있습니다.

협력을 해서 만든건지 아니면 한쪽 회사와 제휴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로딩중에 Rendering 이라고 나오는데, 읽어들이는중..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합니다.

 

 

시작 전에 옵션버튼을 누르시면

그래픽, 사운드 등에 대해서 설정변경이 가능합니다.

우측부분에서는 크레딧정보도 올려놨네요. 따로 분리해서 메뉴를 만들지 않고

하나로 묶어놨습니다. 조종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이 없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알려주기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스테이지를 고르는 화면인데요

총 15개가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모두들 잠겨있는데요

1스테이지부터 순서대로 클리어하면 나중에는 15탄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레벨의 미션은 총 열다섯명의 적들을 처치하는 것이고

연구원이 되어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Start Game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줍니다.

 

 

인트로 스토리를 보시면,

비밀리에 감춰진 연구소에서 특정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적에게 발각이 되었는지 기습을 당하게 됩니다. 연구가 거의 완성되어가던 시점에서

갑자기 날벼락을 맞게 되었네요. 적들이 침입한 상태에서

우리는 이 연구원이 되어 적들과 싸움을 하게되며 스트라이크 포스 히어로즈1 게임이

시작되는겁니다.

 

 

과학자가 전투능력까지 가지고있다니 신기하긴 한데

어쨌든 살아남으려면 적응해야 합니다. 초반부터 조종법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WASD 또는 방향키로 캐릭을 조종할 수 있으며

무기를 소지하고나면 마우스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총이 여러개일 경우 Q버튼으로

교체해가며 사용가능합니다.

 

 

아까 확인했던 사항이지만

총 15명의 적을 처치해야만 게임이 클리어됩니다.

죽으면 리스폰되는 시스템도 있더군요. 또한 혼자서만 싸우는것이 아니라

가끔씩 아군도 등장하여 도와주니까 협력하여 적들을 처치해도 됩니다.

그럼 건승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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