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비라는 캐릭터가 모험을 하는 방식의 플래시인데요
저는 이 캐릭이 나오는 오락을 아주 예전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플스로 했던 것 같은데 여러명이 나와서 개인전을 펼치는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
오늘 올리는 플래시는 어차피 혼자서 모험을 하는 커비 게임이기때문에 부담은 덜 될 듯 싶네요.
로딩이 다 끝나면
위와같은 준비화면이 나옵니다. Start Game 단추를 눌러서
시작하기 전에 Controls 버튼을 눌러서 조종법에 대한 도움말을
살펴봅시다.
두개의 부분으로 나뉘는데
왼쪽에 있는 것은 스탠다드로써 기본값을 의미합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무빙을 할 수 있고 스페이스바 키로 점프할 수 있어요.
알트키는 공기 빨아들이기 및 공격기능인데 혹시라도 이 기본값이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
set Keys 부분에서 임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럼 커비 게임 플레이 장면을 하나 보시겠습니다.
커비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가자마자 몬스터가 한마리 보이지만 빨아들이기 기술을 이용하여
잡아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물고있던 몹을 뱉음으로써 원거리 공격도 가능합니다.
몸에 바람을 넣은채로 점프하면
하늘을 날아다닐수도 있는데요 공간이동에 제약을 덜 받겠네요.
그리고 검은색의 구멍처럼 생긴 곳으로 들어가면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그런데 2탄을 시작해도 맵의 구조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몸에 바람을 넣으면
공중을 비행할 수 있다고 했는데
바람을 삼키고있다가 다시 뱉으면 짧게나마 공격도 가능합니다.
적들을 쓰러뜨릴수도 있지만 벽과같은 장애물도 부술 수 있어요.
몬스터들에게 맞아도 죽지않아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게임오버되므로 그거 한가지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게임이 아주 큰 재미는 없었지만 그냥 심심풀이로는 할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