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여간 짜증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통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라도 백신프로그램 하나쯤은
실시간으로 켜두실텐데요 저또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졸라맨이 악당으로 등장하는
스틱맨바이러스2 라는 게임을 올려봅니다. 2가 붙은 이유는 오리지널 1탄이 아니라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전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인트로 이야기는
1편에서부터 이어지는 것 같은데 그당시에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연결됩니다. 한동안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다가 그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다시 침투하게 되었는데요 그 악당들을 처치하기위해서 연두색 원숭이가
영웅으로 나섭니다.
조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살표 방향키와 A , S 이렇게 두가지를 기본으로 활용합니다.
A는 무기사용하기, 그리고 S는 꼬리사용하기입니다. 또한 이 두가지 키들은 각각
Q 또는 W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특정 무기를 선택하려면 숫자키를 참고하세요.
이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스테이지마다 다른 종류들이 나오는데요
현재 이곳에는 1레벨이라서 기본유닛을 포함하여 총 세가지 종류가 나왔습니다.
3층쯤에 있는 g라고 쓰여져있는 가방을 얻으면 새로운 무기를 획득합니다.
모든 적들을 처치해야 다음탄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두번째 레벨에서는 머리에 불꽃을 달고있는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저들은 화염방사기로는
처치할 수 없는 애들입니다. 따라서 칼이나 다른 무기를 사용해야겠죠?
반면에 불속성이 잘 통하는 적들도 있으므로 스틱맨바이러스2 게임에서는
적들의 상황에 맞춰서 무기를 교체해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가 3탄인지 4탄인지 헷갈리긴 한데
아무튼 마법사가 두명이나 나왔습니다. 쟤네들은 아주 원거리까지도
공격이 가능하기때문에 은근히 신경쓰이는 애들입니다. 아예 초장부터 처리해놓고
시작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주인공 캐릭터의 체력이 모두 닳아 없어지면
게임은 끝납니다. 저는 5695점이라는 스코어를 받고 끝났는데요
Menu 단추를 누르면 메인으로 이동할 수 있고 그 옆에있는 버튼을 누르면
방금 죽은 스테이지에서 재도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