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만들기게임

게임 2016. 2. 11. 16:59





사람이 연주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악기들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피아노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때문에

사람들마다 다르게 느낄수도 있다고 보네요. 피아노의 가격은 품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러고보면 학원을 차리기위해서도 일정수준의 돈을 투자해야되겠네요. 이번시간에는 음악만들기게임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제목은 Piano Bar 인데요

화면 우측부분에 메뉴들이 나와있습니다.

플레이 모드는 세가지가 있으며 각각은 이지, 노멀, 프리모드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도움말을 보시려면 인스트럭션으로 들어가주세요.

 

 

디제이맥스나 비트매니아를 해보신 분이라면

이번 플래시도 쉽게 적응하시리라 봅니다. 화면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다가오는 음표들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주면 되기 때문인데요

키보드의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는 알파벳으로 다 표시해주므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이지모드로 골랐는데요 어느 남자 피아니스트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하여

세레나데를 연주하는 스토리군요. 이지로 해서 그런지 확실히 등장하는 음표들의

갯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화면 왼쪽 중단쯤을 보시면

Scale 이라고 쓰여져있는 것이 있습니다. 저건 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음표가 다가오는 속도를 의미합니다. 실제적으로 누르는 타이밍은 똑같지만

속도가 달라지므로 만약에 느려지면 음표간 거리가 짧아지고

빨라지면 거리가 넓어집니다.

 

 

첫번째 연주를 성공적으로 끝내서

하트게이지가 많이 차올랐습니다. 저 멀리에 앉아있던 여성이

남자쪽으로 많이 다가왔네요. 그녀가 말하길, 정말 훌륭했다고 칭찬하면서

다음곡도 연주해달라고 하네요. 이 말은 곧 이번 음악만들기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개판으로 쳐놓으면

가까이 있던 여성은 다시 저 멀리 이동하며 하트게이지 또한

바닥을 치게 됩니다. 그리고 미션 실패를 알리는 한마디를 날리는데요

더 많은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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