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팬츠 어드벤처 4

게임 2016. 2. 12. 18:22





컴퓨터 그래픽 사양이 좀 딸리는 경우에는

렉이 약간 발생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사양에서는 부드럽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팬시팬츠 어드벤처 4 버전인데요 사실 올려놓기는 했지만 아직 미완성으로 보입니다.

모험을 할 수 있는 길이가 짧더군요. 나중에라도 완성판이 제대로 나오면 다시 포스팅 해볼게요.

 

 

위 그림처럼 메인화면이 나오면

하단쪽에 있는 Play Now! 단추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곧바로 준비화면이 나올수도 있어요. 글을 읽어보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제를 보니까 sneak peek 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영단어 뜻을 몰라서 하나하나 사전을 찾아보았는데 스닉은

살금살금 가다라는 뜻이 있고 피크는 재빠르게 훔쳐보다 및 살짝 보이다라는

의미가 있네요. 부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는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알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고 s단추를 눌러서 점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팬시팬츠 어드벤처 4 게임을 하다가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일시정지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오른쪽으로 펼쳐진 들판을 달려봅시다.

 

 

길을 가다보면 거미와 같은

몬스터를 만날수도 있는데요 정면으로 부딪치면 체력이 깎이니까

점프한다음 위에서 내려찍어야 합니다. 근데 라이프가 좀 소모되었어도

달팽이 껍데기처럼 생긴 아이콘을 먹으면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기본적인 움직임 이외에도

여러가지 컨트롤이 가능한데요 달리기를 하거나 슬라이딩 그리고

벽에 붙어서 미끄러지는 액션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다치지는 않더군요.

 

 

길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다보면

다음 세상으로 나가는 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문이 하나만 있는지 아니면 여러개가 있는지는 몰라도

저는 스크린의 우측 꼭대기에 있는 출구를 찾았습니다. 이후에 펼쳐지는 스테이지에서도

재미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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