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게임하기

게임 2016. 3. 7. 20:06





엘사와 안나를 지금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겨울왕국이라는 영화가 개봉한지 2년이 넘어가지만 그때의 임팩트가 강했기때문에

아직도 관련 캐릭터들도 많고 게임들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겨울왕국 게임하기 포스팅을 하는데요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걸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이번 플래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엘사가 등장하는데요

일종의 블럭쌓기 및 균형잡기 게임입니다.

주어진 얼음블럭을 모두 사용하여 탑을 만들고 마지막에 엘사가 그 위에 올라서면

일정시간을 버티고 미션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스테이지 갯수는 모두 20개로 되어있습니다.

대략 20~30분 정도만 다 깰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1스테이지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얼음이 두조각 있고 나머지 한개는

얇고 긴 판대기처럼 생긴 모양입니다. 우선 두개를 아래쪽에 받침대로 이용하고

맨 위에 얇은 얼음을 놓으면 되겠죠? 물론 다른 방법도 있을거에요.

 

 

사용해야하는 얼음들은 스크린의 상단 왼쪽에 위치하는데

모두 배치시키고나면 마지막으로 엘사가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화살표 방향이 표시되어있는 곳으로 떨어지니까 그녀가 넘어지지 않도록

잘 지지해보세요. 얼음판 위에 안착하면 그때부터 시간을 재기 시작하고

모든 타임이 지나고나면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you win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겨울왕국 게임하기 레벨클리어를 알려주는데요

Next 단추를 눌러서 다음레벨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승리를 축하해주기위해서

올라프가 환하게 웃고있네요. 오랜만에 겨울왕국 애니매이션을 다시 보고싶게 만듭니다.

 

 

2스테이지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다섯개의 아이스 블럭이 나왔는데 난이도는 아직 어렵지 않습니다.

위 그림처럼 맞춰주시면 깰 수 있어요. 사실 네개의 네모조각을 다 붙여놓아도 되는데

저는 약간 변화를 주고싶어서 2층에 올리는 조각들은 약간 거리를 두어보았습니다.

 

 

3탄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요?

새로운 도구가 등장했는데 바로 스프링입니다.

저 위에 얼음을 올려놓으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밸런스 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심하게 흔들리지는 않더군요.

3레벨에서 이정도면 나중에는 더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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