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인용까지 가능한 플래시게임인데요
솔직히 넷이서 한개의 키보드로 컨트롤을 하려면 손이 8개, 그리고 손가락이
40개가 올려지는건데 좀 자리가 좁거나 복잡하기도 합니다. 키보드의 크기가 아주 크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딱 두명까지가 적당하지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메이햄 리덕스 버전의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우선 컨트롤 및 셋팅화면으로 들어가서
조종키가 어떻게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인용에서부터
4인용까지 나와있으니 위 그림을참고하여 익혀보세요. 참고로 np라고 쓰여져있는 것은
키보드의 맨 우측에 있는 넘버패드 부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조종 이외에도 뮤직, 사운드, 퀄리티에 대해서 옵션변경도 가능합니다.
저는 지금 혼자서 포스팅을 하고있기때문에
1인용으로 시작했습니다. 게임모드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튜토리얼과 캠페인입니다. 우선 어떻게하는지 방법을 익혀야하기때문에
Tutorial 버튼을 눌러서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서는 말그대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데요 건메이햄 리덕스 조작법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총 발사라든지 아이템 획득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그렇게 길지않으므로 처음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러서
배워보세요.
이제 연습도 다 했겠다
실제 레벨을 선택하여 대전을 펼쳐보겠습니다.
1탄은 인공지능이 낮은 컴퓨터와의 대결인데요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이렇게 제목이 붙여져있네요. 10탄까지가 마지막인가봅니다.
대전에 참여시킬 캐릭터의 모양을
임의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모자라든지 셔츠, 그리고
얼굴모양 및 피부색, 무기 등을 바꿀 수 있는데요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라서
여러분들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어요.
싸우는 장면을 찍어보았는데요
다른 버전에 비해서 캐릭터들의 크기가 다소 작은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보일건 다 보이니까 불편함은 없는데 약간만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목숨은 다섯개씩 주어지며 먼저 상대방의 라이프를 모두 빼앗는 쪽이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