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게임

게임 2016. 3. 14. 19:19




 

활쏘기는 아마도 우리나라가 1인자일겁니다.

그만큼 양궁을 잘 하는 국가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 나라들도

실력들이 쟁쟁해서 올림픽을 할 때 우리나라 선수들도 긴장하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오늘은 크게 긴장이 필요없는 양궁게임을 하나 올려보는데요 대회를 하는 방식이라기보다는

연습을 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오긴 합니다.

 

 

플레이 방법을 설명하는 페이지를 보시면

도움말이 나오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과녁판의 정중앙을 맞추는것을 목표로 하며

조종은 마우스로 합니다. 하지만 조준을 할 때 고정이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흔들리기때문에

그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또한 중력이라든지 바람의 방향도 잘 생각해야 하는데요

바람은 나침반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활을 쏠 때마다 시간제한이 있는데

그 안에 쏘셔야 합니다.

 

 

그럼 1레벨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과녁판이 좀 멀리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고정되어있어서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레벨마다 총 다섯번의 슛을 날리게되며

각각의 화살을 쏠때마다 점수 및 정확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이런식인데요

저의 첫번째 발사 결과를 보시고 계십니다.

shot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확도가 나오는데 93%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비율은 곧 스코어가 됩니다. Score 부분에 93이 추가된 것이 보일겁니다.

Continue 단추를 눌러서 계속 활을 쏠 수 있습니다.

 

 

2레벨에서는 과녁판의 거리가

더 멀어졌습니다. 배경도 바뀌긴 했지만

그건 스코어와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거리가 멀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가운데 맞추기도 힘들어졌다는 말인데요 좀 더 집중을 해야만

정확도도 높아지고 점수도 더 딸 수 있을거에요.

 

 

4레벨을 한번 보실까요?

캡쳐사진을 볼때에는 오히려 더 난이도가

쉬워졌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실제로 양궁게임 4탄을 플레이하면

과녁판이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만큼 조준이 더 힘들어졌다는 말이겠죠?

 

 

스테이지마다 특정 점수를 넘지 못하면

게임이 끝나는건지 아니면 일정 스테이지만큼만 진행하면

점수에 관계없이 끝이 나버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이번 게임에서

2417 이라는 점수를 얻었습니다. 스코어를 등록해야 제 점수가 높은지 낮은지

확인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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