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저사양 게임

게임 2016. 3. 15. 19:58




 

며칠 전에 친구와 같이 노트북 구매하는데 따라갔었는데

컴퓨터의 사양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무게도 많이 따지는 것 같더군요.

성능은 좀 떨어져도 무게가 가볍거나 휴대성이 좋으면 그만큼 값이 많이나가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는 PC보다는 불편한것이 사실인데요 그래도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려면 아무래도 세부적인 컨트롤이 필요한 것보다는 간단한 플래시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오늘은 노트북 저사양 게임이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합니다.

 

 

제목은 타임스왑인데요

과거를 보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사실은 둘 다 동일인물입니다.

우선은 우측에 있는 캐릭을 조종해주세요.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어요.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새롤운 길이 하나 나오는데 마치 계단처럼 생긴 구간입니다.

점프는 위쪽 방향키를 눌러서 하실 수 있으니 이 장애물을 넘는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두 계단 구조물이 대칭을 이루고 있는데

색상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둘 다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할수는 있더군요.

 

 

이번에는 가정집이 하나 나왔습니다.

3층짜리 집인데요 맨 꼭대기 다락방으로 올라가시면

모자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저걸 획득하면 아까 맨 처음에 보았던

왼쪽에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이 두명의 차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총 4개의

장애물이 나왔습니다. 넘어가는 방식은 아까와 동일하기때문에

점프해서 통과하면 됩니다. 맨 상단에 있는 영어문장을 읽어보니,

오늘이 날이라고 하면서 나의 것을 되찾아올 시간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의미심장하군요.

 

 

노트북 저사양 게임 플레이 도중에 P단추를 누르시거나

화면 우측 꼭대기에 있는 일시정지 단추를 누르시면

위 그림과 같이 파우즈 상태로 머물 수 있습니다.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총 40개의 장면중에서 네번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다른 사람이 나왔습니다. 우측에 있는 말을 읽어보니

아직 무언가가 끝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미 나에게로부터

그것을 빼앗아갔다고 합니다. 그들이라는 대상이 바로 저기 보이는 사람일까요?

문장을 읽어가면서 게임을 하다보니 아마도 마지막 장면을 볼때까지

이렇게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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