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의 도깨비, 아오오니를 아시나요?
저 귀신이 게임에서만 나오는건지 아니면 영화로도 나왔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별로 호감형으로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아오니게임하기 글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버전이 몇가지 있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버전으로 골라보았습니다.
미션은 도깨비를 피해서
저택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저택이라고 해서 엄청
커다란 건물을 상상하실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해보시면 대략 1분도 안되어서
클리어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공략을 모르면 다소 헤맬수도 있습니다.
시작하기 단추를 눌러서 모험을 플레이 해보세요.
우리가 보는 시점은 위에서 아래로 보는 것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 캐릭터의 모습에서 머리와 팔밖에 안보입니다.
근데 아오오니는 몸 전체가 다보이네요. 제작자가 게임을 만들때
약간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길을 가다가 도깨비에게 접촉하면
곧바로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근데 영어로는 다소 다른말로 쓰여져있네요.
game이 아니라 gay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마도 일부러 저렇게 써놓은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아오니게임하기 공략을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맵을 둘러보시면 맨 하단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현관이 있고
방은 왼쪽 꼭대기 모서리와 오른쪽 아래의 모서리 이렇게 두개가 있습니다.
먼저 왼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주시면 위 그림처럼 침실 열쇠를 획득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때부터는 아오오니가
계속해서 뒤따라오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열쇠 획득 후에는
우측 하단 구석에 있던 방으로 들어가서 장롱을 열어야 합니다.
맨 오른쪽 끝에 있는 장롱에 현관 열쇠가 있습니다. 다만 그 안에는
도깨비가 또 있어서 키를 얻자마자 다시 그 방을 나와서 도망가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화면 맨 바닥에 있던
현관으로 나가주시면 드디어 게임을 깰 수 있어요.
이렇듯 공략을 알고있다면 대략 1분정도만 투자해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