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유닛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오리지널판은 난이도에 따라서
어려움이 달라질텐데요 오늘은 전쟁시대1무적판 버전으로 올리기때문에 이지로 하든 하드로 하든
누구나 다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물론 긴장감이 너무 없어서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거의 지지않고 이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영어로는 에이지 오브 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맥스게임즈의 작품입니다. 초기 화면까지는 일반판과
전혀 다른점이 없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화면으로 들어가야
이게 무적판이구나 하고 느끼실거에요. 일단 인스트럭션으로 들어가서
도움말을 확인해봅시다.
영어로 장황하게 나와있는데요
사실 이미 해보신 분들은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총 다섯가지의 시대가 있는데, 경험치를 이용하여 한단계씩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시대는 높을수록 고급유닛 생간이 가능하고 최종 미션은 적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위기상황에서는 스페셜 어택이라는 필살기를 사용할수도 있어요.
이제 난이도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제가 맨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쟁시대1무적판에서는 난이도가
의미없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돈도 무한이고 경험치도 무한이기때문에
재빨리 시대를 업그레이드하여 고급유닛으로 처치해버리면 끝나기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임파서블 등급으로 골라보았습니다.
화면상에 보이는 메뉴들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유닛은 스크린 우측 상단에서 뽑을 수 있으며
터렛또한 그 메뉴에서 합니다. 상단 좌측에는 돈과 경험치가 나오는데
둘 다 infinity 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무한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병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또 좋은점은
스페셜 스킬까지도 쿨타임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원래는 저거 쿨 한번 차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는데 저 부분까지도
무한이 되어버리니 이 게임은 거의 질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경험치를 이용하여
시대를 빠르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랬더니 적 진영은 아직도 원시시대인데 저는 벌써
미래의 유닛을 뽑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상대가 될 리 없겠죠?
대략 1분만에 저의 승리로 돌아온 것 같은데요
제가 더 빨리 이기기로 마음먹었다면 1분도 채 걸리지 않았을겁니다.
Play again? 단추를 눌러서 전쟁시대1무적판 버전을 다시 해볼 수 있어요.
너무 싱거우면 조금은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역전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