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가지고싶었던 동물중에 하나가 바로
도라에몽입니다. 그의 주머니 속에는 무궁무진하게 많은 도구들이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진구는 정말 복받은 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도라에몽 게임하기 글을 작성하는데요
고릴라가 진구를 납치해가서 그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입니다.
레벨은 모두 합해서 8개가 있는데요
맨 마지막 탄에서는 고릴라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스테이지 갯수가 좀 적은 편이라서 올클리어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1스테이지부터 마법의 문으로 들어가서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게임의 미션이 설명되고 있는데요
진구가 킹콩에게 잡혀가서 그를 구해야하는 것이 미션입니다.
늦기전에 가야한다고는 하는데 제한시간같은 것은 없어보이네요.
햄버거처럼 생긴 빵을 계속 모으면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문까지 이동하면 레벨 클리어인데요, 도라에몽 게임하기의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세요.
도라에몽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잠시동안이긴 하지만 하늘을 날 수 있는데요 그의 머리에 달려있는
프로펠러 덕분입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방향키 중에서 위쪽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짧게 단추를 누르시면 점프만 하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시간만큼
마음껏 하늘을 비행할수는 없습니다. 배터리의 제한량 때문인데요
화면 하단의 좌측을 보시면 battery 라고 표시되어있기때문에 자신이 앞으로
얼마나 더 날 수 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출구로 도착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철문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맨몸으로는 저곳을
뚫을수가 없습니다. 그의 주머니에는 수많은 신기한 도구들이 있지만
저 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반드시 저기에 걸맞는 열쇠를 찾아야 하더군요.
맵을 잘 돌아보시면 어딘가에 키가 있을겁니다.
처음에 들어갔던 레벨 문과 동일한 문을 찾아서 들어가면
드디어 도라에몽 게임하기 레벨을 깰 수 있습니다. 1스테이지에서 저는 햄버거 빵은 총 83개를 얻었고
킹콩은 두마리를 잡았습니다. 레벨 스코어는 5150점이며 최종점수 역시 동일합니다.
최종스코어는 레벨이 쌓일수록 누적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