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질리지 않고 하기위해서는
그만큼 패턴의 종류도 다양해야하고 긴박감도 넘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하는 플래시를 찾다가 이번시간 질리지 않는 게임이라는 주제에 맞는
적합한 플래시를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4초게임이라는건데요 그 두번째 버전을 지금바로
즐겨보세요.
영어 제목으로는 포 세컨드 프렌지라고 합니다.
frenzy 라는 단어는 광란 또는 광분이라는 뜻이 있네요.
Play 단추를 눌러서 시작하기 전에 조종법을 알아보면,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를 활용하라고 하네요. 레벨마다 워낙 빠르게 지나가서
최대한 집중을 해야합니다.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도 세가지나 있어서
질릴만 하면 다른모드로 하시면 되겠네요. 노멀과 인듀어런스,
서든데스가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드에서는 총 50가지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고
10개의 목숨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열개나 주다니 넉넉해보이지만
막상 실수를 많이 하다보면 금방 라이프를 소모할때도 있습니다.
각 게임당 주어지는 시간은 4초이며
그 안에 미션을 빠르게 클리어해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위 그림을 보시면 보물을 빼앗으라는 메시지를 처음에 주는데
그 말을 빨리 캐치하여 적응해야 합니다. 화면을 보니 마왕이 앞을 막고있고
제 캐릭터는 왼쪽에 있습니다. 4초안에 마왕을 피해 달리기를 하여 보물함까지 이동하면 클리어입니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오른쪽 방향키를 빠르게 탭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사실 이런 미션들은 먼저 인식하고 이해해야만 질리지 않는 게임에서 살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망치에 찌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여기에서는 웬 해골처럼 생긴
괴물이 나왔습니다. 얼굴은 홀쭉해보이는데
몸짱이네요. 화살표 좌우 방향키를 신속하게 반복하여 눌러주시면
괴물을 쓰러뜨릴 수 있어요. 근데 현재 제 목숨은 딱 한개가 남아있군요.
그 많던 라이프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모든 목숨을 잃게되면 이렇게
게임오버가 됩니다. 파이널 타임을 기준으로
스코어가 매겨지는데 저는 59초를 기록했습니다.
Play Again 단추를 누르면 재도전이 가능하니까 더 높은 기록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