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떠한 이유로 특정 건물 내에 갇혔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를 밖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데요,
화면상에 보이는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눌러보면서 어떤식으로 도구를 써야하고
작동시켜야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사실 아이탈출1게임하기는 꽤 쉬운 편이라서
공략 없이도 금방 깰 수 있을겁니다. 혹시라도 잘 모르겠으면 아래 이미지들을 보면서 공략을 참고하세요.
첫번째 그림을 보시면 아이가
창살 안에 갇혀있습니다. 가장먼저 머리위로 보이는
전선을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두개의 선을 크로스하여 꼽아놓을거에요.
그 다음은 아이를 눌러서 문어를 놀립니다. 벌을 주려고 버튼을 누르면
전선이 꼬여있어서 옆에있던 괴물에게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그러면 원래는 진흘모양으로 되어있던 괴물이
기다란 지팡이 모양으로 바뀌는데요 그걸 꼬챙이 삼아서
가장 멀리 보이는 전선도 건드려줍니다. 그리고 아기 앞에 있는
고릴라를 건드릴면 문어외계인은 또다시 버튼을 누르는데요 아까 이미 전기총의 방향을 바꿔놓아서
스스로 자살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 이후에는 자동으로 창살이 열리면서
문 밖으로 나올 수 있는데요 문어가 들고있던 분필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동안 자신을 가두어두었던 것에 복수하기 위해서 외계인의 얼굴에 낙서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낙서는 굳이 하지 않아도 레벨 진행에는 큰 변화가 없는것도 같네요.
들고있던 분필을 이용하여
자기 이마에 눈을 하나 더 그려주세요. 왜냐하면
최종적으로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서는 눈이 세개 있어야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왼쪽 자동문 위쪽을 보시면 힌트를 얻을 수 있죠?
그리고 이 장면이 아이탈출1게임하기를 클리어하기 직전의
마지막 모습인데요 출구를 마우스로 누르시면 드디어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근데 고릴라는 여전히 누워서 묶여있군요.
저녀석도 같이 구해서 나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킹콩의 성격이 포악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어차피 안전하게
혼자만 나가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떠신가요? 공략을 알고나니까
여러분들도 금방 깰 수 있겠죠? 아마 이 과정들을
머릿속에 다 그리고 있다면 채 1분도 걸리지 않아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1탄으로 올렸지만 추후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후의 버전들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